하오차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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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 노블리스 WHERE`S NEW 덧글 0 | 조회 2,036 | 2009-06-01 00:00:00
관리자  



[하오차이]
 
`맛있는 요리`라는 의미를 지닌 하오차이는 서초동 예술의 전당 근처에 오픈한 차이니스 레스토랑. 이곳의 메뉴들은 일단 다양하고 알차다. 런치코스와 디너코스가 각각 마련되어 있는데, 가격대에 따라. `띠이(地)`, `하이(海)`, `티엔(天)`, 으로 나뉘는 점이 재미있다. 맛의 비결은 홍콩의 유명 요릿집을 직접 방문해 각자의 특성을 살린 요리를 직접 체험했을 뿐 아니라 현지 주방장을 초청해 새로운 메뉴를 개발한 덕분이다.
 홍콩에서 직접 들어오는 엄선되 고급 식재료를 사용해 신선하고 산뜻한 재료의 질감을 느낄수 있다.
 화학조미를 일절 사용하지 않아 느끼하지 않은 담백함이 입 안을 메운다.  특히 데리야끼 소스에 청양고추를 듬뿍 올린 치킨 커틀릿이나 두반장 소스(chili bean sauce)  를 곁들인 메로구이 등 술 한잔이 절로 생각날 정도로 감칠맛 나는 안주 메뉴가 눈길을 끈다. 물론 중국 주류인 금문고량주나 죽엽청주 외에도 50여 가지 와인 리스트 또한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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