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07 비씨프레티늄 황제의 요리를 맛본다 덧글 0|조회 22,407|2009-06-01 00:00:00
관리자
[하오차이]
`맛있는 요리`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하오차이는 중국 전통 황실풍의 차이니즈 레스토랑이다. 중국 엔티크풍의 실내 인테리어와 메뉴는 어느 호텔 레스토랑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일류만을 지향한다. 홀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마치 아방궁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는다. 또한 입구에서부터 나가는 그 순간까지 최고의 접대를 하는 직원들을 통해 고객들은 마치 황제가 된 듯한 감동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중국요리는 거대한 영토만큼 지역마다 특색 있는 요리들이 발전되어 왔다. 하오차이에서는 30년 경력을 가진 주방장이 광동식 요리와 사천식 요리를 선보인다. 외래 문물과의 교류가 많았던 광동지역에서는 전통적인 중국요리와 서방 세계와의 교류를 통해 독특한 요리관이 확립되었으며, 양자강의 산악지대를 대표하는 사천지역에서 는 더위와 추위를 막기 위하여 향신료가 가미된 요리가 발전되어 왔다. 자극적인 요리를 싫어하는 분들은 광동요리를 향이 가득한 요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사천요리를 추천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 소개되는 하오차이 스페셜 코스 메뉴는 전통 중국 황실에서 사랑받아온 요리를 소개한다. 하오차이 모듬 냉채는 신선한 재료만을 엄선하여 조리된다. 새우, 가리비, 송화단, 오향장육 등 4가지 재료와 해파리의새콤한 맛이 어우러진 냉채는 하오차이만의 자랑이다. 자연송이 죽생버섯 스프는 보통 버섯과는 재배에서부터 차이가 나는 대나무 뿌리에서만 자라는 버섯으로 만든 스프로서 일반적인 죽순 요리와는 많은 차이를 느낄 수 있다. 또한,삼선 삭스핀은 상어 지느러미와 함께 신선한 야채, 해산물을 볶은 인기 메뉴다.그리고 최근에 최고의 건강식으로각광 받고 있는 검은콩을 갈아 발효시킨 블랙빈 소스를 아스파라거스와 가리비에 뿌린 요리와 아몬드 크림소르로 조리한 중하새우 요리까지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알래스카 게살과 야채, 버섯 등을 넣어서 만든 누룽지탕은 하오차이를 찾는 모든 고객들의 미각을 만족시키는 별미다. 일반적으로 중국요리하면 느끼하고 많은 양을 먹지 못한다는 선입견이 있지만, 이번에 제공되는 스페셜 코스메뉴는 느끼한 맛을 배제한 또 다른 맛을 음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이다. 하오차이의 모든 직원들은 황제를 보필한다는 서비스 정신과 신선한 산해진미로 고객을 맞이해 비지니스 및 각종 모임에 최적의 장소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